500자 칼럼 동대문 야간 나들이

동대문모아 0 293 2017.03.24 15:37
최광태의  500자 칼럼
동대문 야간 나들이
간간히 비가 뿌렸다. 맑았다하는 토요일 오후 압니다. 아침부터 잠을 설친 건강검진으로 강남 차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12시경에  집에 도착하여 부족했던 수면을 푹 취하고 나니 벌써 늦은 오후
 저녁먹고 8시 30분에 수지서 출발했는데 막히지 않고 40분만에 도착했어요.

여기는 동대문 운동장 괴물 우주선이 바라보이는 "Lotte Fitin" 쇼핑몰앞입니다
새로생긴 건물이라 깔끔하고  안에 장식도 멋지네요
집사람이 옷을 고르는 동안 혼자 광장에 나오니 야경이 멋져요

멀리 밀레오네, hello ApM이 보이고, 지하철역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이 그대로 연결되어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도 보이고, 야간 쇼핑을 나온 쇼핑객으로 분주합니다. 
비는 오지 않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아주 쾌적한 야간입니다. 
길건너편에는 야시장이 들어서는지 , 가게마다 전울 펴고, 물건을 진열하기 바쁜 가게주인들의 손놀림이 바쁘네요

밀레오네, 두타앞 광장으로 오니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 러시아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하네요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동대문모아 0 293 2017.03.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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