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이번엔 동대문 DDP다

최고관리자 0 290 2017.03.28 13:01
카카오프렌즈(대표 조항수)가 어제(27일) 서울의 디자인 랜드마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DDP 입점을 통해 대표적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특성상 신규 매장을 통해 주요 외국인 관광객과의 소통도 늘린다.

카카오프렌즈 DDP 매장은 DDP 특유의 건축 형태인 3차원 비정형 곡면의 내부 마감 구조를 효과적으로 살려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을 완성했다. 독특한 매장 내부 구조와 브랜드 콘텐츠와 상품을 결합한 공간 연출로 방문객이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들을 디자인 전시를 관람하듯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상의 장면(Scene)’을 콘셉트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 한 장면처럼 캐릭터와 함께 상품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통합적 브랜드 경험 공간을 선보인 것.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중 ‘토이, 리빙, 문구&테크’, ‘트레블&아웃도어’ 카테고리는 별도의 존(Zone)을 구성했다. 각 공간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대형 피규어가 실제 상품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장면을 연출했으며, 해당 공간은 소비자가 포토존으로 활용하면서 자연스러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카카오프렌즈는 DDP스토어를 통해 토이 리빙 잡화 의류 문구 여행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태블릿 파우치’, ‘이지 웨어’ 등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공간과 전시,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DDP 매장 오픈을 기획했다”며 “대표적인 디자인 문화 공간이자 랜드마크인 DDP의 특색을 살려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0 290 2017.03.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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